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슈 G7 정상회담

G7 외교장관 회의 오늘 도쿄서 개최...이·팔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요 7개국 G7이 오늘부터 이틀간(7일~8일) 도쿄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열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G7 외교장관들은 회의 첫날인 오늘 저녁 실무 만찬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정세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미카와 일본 외무상은 실무 만찬에서 하마스의 테러 공격을 비난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은 자국과 자국민을 지킬 권리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G7 외교장관이 대면 회의를 하는 것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처음입니다.

둘째 날 회의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과 중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정세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