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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멈출 수 없는' 필수 노동자…종사자 실태 파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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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돌봄 종사자나 환경미화원처럼, 재난 상황에서도 사회의 기본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필수 노동자'라고 합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들의 열악한 근로 조건이 주목을 받았고, 필수 업무 종사자 지원법까지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어떤지 엄민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을 유리벽 건너에서 인사해야 했던 시절, 요양보호사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일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