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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출범…인천시는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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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 등을 추진할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여당 소속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치공학적 포퓰리즘'이라며, 공개적으로 반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등을 추진할 특별위원회의 이름을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로 지었습니다.

부산 사하구을이 지역구인 5선의 조경태 의원이 위원장을, 경기 이천시의 재선 송석준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고, 현역 의원뿐 아니라 원외 당협위원장과 전문가 등 모두 15명이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