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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개 수배됐는데 지하철 이용…김길수 서울 곳곳서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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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아직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 곳에 숨어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경기도에서 서울로 넘어와서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곳곳을 돌아다녔고, 고속터미널까지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4일) 오전 11시쯤 서울 창동역, 베이지색 상·하의 운동복을 입고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사람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어제 아침 병원에서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