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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김길수,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도 갔다…현상금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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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길수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서울 고속터미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 김길수가 도주한 지 벌써 37시간이 지났는데, 진전된 소식이 좀 들어온 것이 있습니까?

<기자>

김길수가 어젯(4일)밤 들른 것으로 확인된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입니다.

경찰은 CCTV로 김길수가 어젯밤 이곳에 도착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이후 김 씨가 고속버스를 탔는지, 어떤 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이동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