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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도주 24시간째…36살 김길수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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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 치료 중 도주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24시간이 다 되도록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길수는 경기도 의정부와 양주 등으로 도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의정부의 한 식당 주차장으로 택시 한 대가 들어옵니다.

한 여성이 다가와 택시 기사에게 택시요금을 건네자 뒷좌석에서 짙은 남색 옷을 입은 남성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