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영상] 거짓말 탐지기 요청한 남현희 "전청조와 대질하겠다"…"출처 묻지 말라"는 '30억 후원금' 정체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현희 펜싱 전 국가대표가 경찰에 전 연인 전청조 씨와의 대질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이 향후 남 씨의 공모 의혹까지 수사를 넓혀갈 방침으로 전해지면서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선 모습으로 풀이됩니다.

오늘(2일) 경찰에 따르면 남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오전 전 씨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송파 경찰서에 전 씨와의 신속한 대질 조사 요청서를 추가로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씨 측은 일자가 조율되는 대로 경찰에 직접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