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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국 국적' 일가족 5명 가자지구 탈출…참상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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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 남쪽에 이집트와 맞닿은 검문소가 전쟁 이후 처음으로 열리면서 어제(1일)에 이어서 오늘도 600명 가까이가 가자지구를 빠져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한국 국적자 5명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틀째 열린 라파 국경 검문소.

문이 열리기 무섭게 사람들이 서둘러 국경을 빠져나갑니다.

가자지구에서 이집트로 대피한 사람들 가운데 한국 국적자 5명이 포함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