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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D리포트] 성장앨범 예약했는데…유명 사진관 휴업에 수백 명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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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4일 된 아기 아빠 김승호 씨는 지난 4월 144만 원을 내고 유성구의 한 스튜디오와 성장앨범을 계약했습니다.

그런데 백일 촬영을 앞두고 사진관과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김승호 / 사진관 예약 고객 : 여기 스튜디오가 매물로 나왔다는 사진도 봤고, 1주일 긴급 휴업 들어갔다는 얘기를 듣고 나서… 백일 사진은 그때 아니면 못 찍는 건데 이런 식으로 진행돼 굉장히 참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