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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與 인재영입위원장 '친윤' 이철규..."윤심 공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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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을 책임질 당내 기구 수장에 지난달 보궐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재선의 이철규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친윤석열계 핵심인 이 의원이 다시 중용되자, 비윤계는 이른바 '윤심' 인사들을 공천하겠다는 속내라며 반발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새 인물 발굴을 책임질 인재영입위원회를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