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인요한 "윤핵관들, 서울 출마 어떤가...나설 때 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여권 주류 인사들을 향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지역에 출마하는 게 어떠냐고 말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2일) KBS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던지겠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주류 세력이 나설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영남 지역에 친윤 인사와 검사 출신들을 내보내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당의 생존이 달린 사안이라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답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내일(3일) 회의를 마친 뒤 2호 혁신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최근 거론된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 방안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있다며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