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정치쇼] 김용민 "尹 '그만두셔야' 들었을 것…못마땅한 웃음 지어"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尹과 인사 나누며 자연스럽게 "그만두셔야죠"
- 尹도 들었을 것…뒤돌아 보며 못마땅한 웃음 지어
- 못 들었다면? 지금도, 두 번 세 번도 말할 수 있어
- 국민들께 보고 드리는 차원에서 SNS에도 글 올려
- 퇴진 요구와 국정기조 그만두라는 복합적 의미
- 이원욱 '개딸에 예뻐 보이려'? 개딸 실체 거의 없어
- 尹, 시정연설이 화해 제스처? 표정 보면 화났던데
- 與에서도 '탈당' 등 尹 책임 묻는 목소리 나올 것
- 조정식 총선기획단이 친명계 사당화? 동의 못한다
- 남양주 서울 편입? 주민동의한다면 검토해야겠지만
- 與 진정성 있나? 뉴타운 싹쓸이 같은 선거용으로 보여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11월 2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대통령 시정연설과 야당의 노룩악수가 화제였는데요. 대통령이 악수를 청할 때 "이제 그만두셔야지요." 이렇게 말했다는 의원이 있습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전화로 연결해서 당시 상황과 그렇게 이야기했던 이유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용민 : 안녕하세요. 김용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