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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전쟁 25일 만에 열린 피란길…이집트로 탈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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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시작된 지 25일 만에 처음으로 외국여권 소지자들이 가자지구를 벗어났습니다. 팔레스타인 중상자들도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표언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족단위 사람들이 라파 검문소를 통해 이집트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외국 여권을 갖고 있거나 이중 국적자로 가자지구에 머물던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