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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5천만 원 쏟자 "아들 막아달라"…발 못 빼는 도박사이트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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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소년 도박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학생 10명 가운데 4명은 도박 경험이 있고, 불법 온라인 도박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학생이 19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연속보도를 통해 청소년 도박 중독의 실태와 그 대안을 짚어보려 합니다.

오늘(1일) 그 첫 순서로 박서경 기자가 도박에 중독됐던 학생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