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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파란 조끼'가 검열해 없앤다"…리커창 향한 '백지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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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최근 세상을 떠난 리커창 전 총리를 애도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68살의 나이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숨진 걸 두고도 의혹이 일고 있는데, 중국 당국은 이런 추모 열기가 체제에 대한 비판으로 번지지는 않을지 경계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내 추모 열기가 계속되면서 리 전 총리의 발자취를 찾는 애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