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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 자동차 '7주 파업' 나비효과…희비 갈린 국내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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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자동차 노조가 7주 동안 대규모 파업을 벌인 끝에 임금을 더 받고 또 기존 공장 일자리를 위협하는 전기차 투자도 꺾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결과는 우리 경제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데,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분석해 봤습니다.

<기자>

[(우리가 누구?) 자동차노조!]

미국 자동차 노조가 거의 7주간 파업을 벌인 끝에 앞으로 4년간 임금을 총 25% 올리는 데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