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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새만금 투자유치 이어지는데…우려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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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에 국내외 기업들의 이차전지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룽바이사가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양극재 전구체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올해 투자유치 10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인데요. 이제는 기업에 내줄 땅이 모자란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이 같은 투자유치를 극대화하려면 추가 매립과 기반 시설을 서둘러야 하지만 대규모 예산 삭감이 발목을 잡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