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미디어, 문화 그리고 도시' 주제로 9월 28일 개최한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미디어포럼(용인미디어포럼)' 2회차 강연에 앞서 축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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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미디어, 문화 그리고 도시' 주제로 9월 28일 개최한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미디어포럼(용인미디어포럼)' 2회차 강연에 앞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용인미디어포럼을 통해 이뤄지는 여덟 차례 강좌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미디어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용인미디어센터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회차 용인미디어포럼은 '미디어의 변화와 혁신, 어디까지인가? 기업사례로 살펴본다' 주제로 좌담회가 이뤄졌다. 좌담회에는 아마존웹서비스, 키투웨이 등 혁신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창한 키투웨이 상임고문은 '미디어는 욕망이다. 미디어의 무결정성' 주제로 강연을 했다. 좌장은 이정기 용인특례시미디어센터 미디어 디렉터가 맡았다.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미디어 형태와 운영 등 새로운 변화에 대해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대응을 통해 우리의 삶이 나아지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용인 미디어센터가 이러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용인미디어포럼 3회차는 11월 4일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원윤식 네이버 전무가 '평범한 회사원(?)이 달리기'라는 주제로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과정과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요소를 소개한다. 용인미디어포럼 참가 신청은 껌이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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