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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스브스픽] "나체로 끌려간 여성 참수당했다…짐승 같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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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남부 음악 축제에 갔다가 의식을 잃은 채 반나체 상태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끌려간 20대 독일계 여성 샤니 룩이 결국 숨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샤니의 모친 리카르다 룩 씨는 dpa통신에 이스라엘군 정보에 따르면 딸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두개골 파편을 발견해 DNA 검사를 한 결과" 딸로 확인됐다면서 이미 지난 7일 숨진 걸로 보인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