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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부 함께 살면서 '한부모 위장'…부정청약 21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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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교통부가 작년 하반기 주택 청약시장에서 부정 청약이 의심되는 218건을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청약 당첨을 노리고 주소를 직장으로 옮기는가 하면 한부모 가족인 것처럼 위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는부정 청약으로 당첨된 218건의 공급 질서 교란 행위를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