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리월드는 펑크랜드에서 2019년부터 활동 중인 1인 인디 게임 개발자 ‘모용불혹’의 작품이다. 모용불혹은 ‘칠생기’, ‘생생무림’, ‘프리랜서: 개척용병단’ 등 4년간 총 8종의 게임을 제작해 서비스했으며, 다수의 게임이 펑크랜드 내 인기 게임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리월드는 자유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RPG로, 엠브란스 대륙을 무대로 펼쳐지는 모험 스토리를 담았다.
이용자는 ‘휴먼’, ‘아마존’, ‘자이언트’, ‘드워프’ 중 한 가지 종족을 택해 오픈월드 대륙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수백 종의 아이템이 제공되는 월드맵을 비롯해 레이드, 이용자간 대전(PvP), 하우징, 채집, 농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나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슈퍼캣에 따르면 프리월드는 스파인 시스템을 활용해 캐릭터 외형의 완성도를 높이고 모션 액션을 디테일하게 구현, 보는 재미를 살렸다. 또한 캐릭터뿐 아니라 종족과 스탠스, 엠블럼 등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성장의 묘미를 강조했다.
이외 전투 스타일과 전략의 자유도를 높여주는 스탠스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40여종의 스탠스는 각기 다른 스킬과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투 상황에 맞춰 수시로 변경 가능하다. 캐릭터 별 대표 스탠스 1종, 보조 스탠스 4종를 배치할 수 있다.
프리월드는 펑크랜드 모바일 앱과 PC 웹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