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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기억과 안전의 길' 추모 발길…유족, 서울광장까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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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곳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을 것 같습니다. 이태원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재연 기자, 박 기자가 지금 있는 곳이 참사 현장과 꽤 가까운 곳이죠?

<기자>

네, 제가 있는 이곳은 참사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주점들이 제일 많이 몰려 있는 곳인데도 평소 주말에 비하면 상당히 한산한 편입니다.

이번 핼러윈 기간 내내 이곳 이태원은 오늘(29일)처럼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