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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석기시대로 퇴보"…230만 가자 주민들의 빼앗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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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의 봉쇄가 3주째 계속된 가자지구에는 물과, 음식, 연료까지 이제 바닥났습니다. 구호물자 없인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인데, 국제사회는 대재앙을 막기 위해 전쟁을 잠시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개전 3주째, 밤낮없이 계속되는 공습.

맨손으로 잔해를 해치고, 한 생명이라도 구해보려는 몸부림은 230만 가자지구 주민들의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