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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글로벌D리포트] '미스터 쓴소리' 中 리커창 전 총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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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향년 68세로 숨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 보도 : 10월 26일에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고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27일 새벽 0시 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

1955년생인 리 전 총리는 중국공산당 내 주요 파벌인 공청단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시진핑 체제가 출범하기 전에는 후진타오 전 주석의 뒤를 이을 유력한 후보로 꼽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