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미 메인주 "총기 난사 사망자수 18명"…용의자 추적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메인주 당국은 26일(현지시간) 오전 CNN 등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브리핑에서 총기 난사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미 육군 예비군 하사 40살 로버트 카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카드는 지난 2002년부터 예비군에서 복무했고, 총기 교관 자격증을 가졌으며, 지난 여름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카드가 무장 상태이고 극도로 위험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앤드로스코긴 카운티 보안관 제공 영상 캡처, AP, 연합뉴스)

김학휘 기자 hwi@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