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법인도 검찰로…카카오뱅크 대주주 자격 '위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카카오 법인과 경영진들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만약 카카오 법인의 유죄가 확정되면 카카오 뱅크 대주주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습니다.

보도에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금융 감독원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대상은 카카오 경영진 3명과 법인 2곳, 구속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투자전략실장, 카카오엔터 전략투자부문장, 그리고 소속 회사인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까지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