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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우의 고장' 횡성까지 퍼졌다…경북·전남 럼피스킨병 방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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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가 걸리는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 병이 강원도 최대 한우 산지인 횡성까지 퍼졌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42곳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됐는데 방역 당국은 소농가가 몰려 있는 경북과 전남까지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 횡성군의 한 한우 농가에 방역 요원들이 출입 금지 팻말을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