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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엔 총장 '이 · 팔 양측 비판'…"사퇴하라"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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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이 길어지고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면서 국제사회도 갈리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이 즉각 휴전을 촉구하자, 이스라엘은 하마스 공격을 두둔했다고 반발하면서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엔 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하마스의 민간인 공격과 납치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