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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럼피스킨병 강원도 첫 확진…전국 확산 가능성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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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럼피스킨병이 하루가 다르게 계속 퍼지면서 소를 키우는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5일 만에 27곳으로 늘어났고 이번에는 강원도 양구에서도 첫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미 전국에 퍼졌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양구의 한우 농장 입구에 출입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안쪽에서는 굴착기가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