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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병원은 거대한 무덤 될 것"…벼랑 끝 몰린 가자 생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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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에 구호품이 들어간 지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 연료는 반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손에 넘어갈 수 있다며 이스라엘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인데 가자지구에는 이제 연료가 모자라서 당장 병원에 있는 아기들의 생명까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이 소식은 김영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예정보다 일찍 태어난 아기들입니다.

가자지구에선 6개 신생아 병동에서 130여 명의 미숙아들이 치료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