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신림역, 서현역 등에서 속칭 '칼부림 사건'이라 불리는 무차별 살상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후 국내의 시선은 일본 사회로 몰렸는데요. 왜냐하면 사실 일본은 우리보다 20년 먼저 이러한 무차별 살상 범죄를 겪어온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무차별 살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2013년 무렵부터 이 범죄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죠.
일본은 무차별 살상범죄를 어떻게 규정했고, 이를 막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한민 문화심리학자와 함께 일본에서 '도리마 범죄'라 불리는 무차별 살상 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출연 한민 /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촬영 박상현/ 편집 조혜선 임재희/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행정 이수아/ 조연출 권지연 장수빈/ 연출 임재희
(SBS 스브스뉴스)
스브스뉴스 임재희 PD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난여름 신림역, 서현역 등에서 속칭 '칼부림 사건'이라 불리는 무차별 살상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후 국내의 시선은 일본 사회로 몰렸는데요. 왜냐하면 사실 일본은 우리보다 20년 먼저 이러한 무차별 살상 범죄를 겪어온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무차별 살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2013년 무렵부터 이 범죄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