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이현주(사진) 전 KBS 대구방송총국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이 사무총장은 1990년 KBS 기사로 입사한 후 KBS 워싱턴 특파원·KBS 국제부장·KBS 경제부장을 거쳐 KBS 편집주간·KBS 시사제작국장·KBS 대구방송총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무총장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 참 언론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최근 방송 분야 저서도 출간했다.
방심위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임명하며, 위원장의 명을 받아 사무를 처리하고, 사무처 직원을 지휘·감독한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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