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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애플데이를 맞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사과를 구입하고 있다. 애플데이는 사과가 익어가는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20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2023.10.24/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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