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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16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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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전 의장이 금융감독원에서 오늘(24일) 새벽까지 16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쟁사의 지분 취득을 방해할 목적으로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의장이 직접 지시하고 보고를 받았는지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영진이 구속되고 창업자까지 수사를 받게 된 카카오와 계열사에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고정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