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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속 남성 체포…칭다오 해명에도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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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칭다오 맥주공장의 소변보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이 영상 관련자들을 체포하고 칭다오 맥주 측이 잇따라 해명을 내놓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입니다.

<기자>

방뇨 영상 파문이 가라앉지 않자, 칭다오 맥주가 부랴부랴 진화에 나섰습니다.

"문제의 영상 속 남성은 외주 하역 업체 직원이고, 방뇨 추정 장소도 공장 내 원료 보관소가 아닌 운송 차량"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