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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월드리포트] '마음이 통하고, 꿈이 빛난다'…항저우 장애인AG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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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가 어제(22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모두 22개 종목 600여 개의 메달이 걸려있고 44개국에서 3천7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수판코무트/태국 대표팀 : 스포츠 그 자체로 아시아의 모든 국가들이 최선을 다해 경쟁하길 바랍니다.]

원래 부상군인들을 위한 재활 스포츠에서 시작된 좌식배구는 네트 높이가 1미터 정도라는 점이 다르고, 휠체어 배드민턴은 라켓을 움직이는 동작과 휠체어 조작 사이의 조화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