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즈볼라 참전하면 상상 못 할 공격"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헤즈볼라가 참전하면 상상 못 할 공격을 가하겠다며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추가 인질 석방을 위해 이스라엘에 지상군 투입을 만류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2. 빈 살만과 정상회담…21조 추가 유치
사우디 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사우디와 21조 원 규모의 계약과 양해 각서가 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3. 'SM 시세조종 의혹' 김범수 오늘 출석
SM 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카카오가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이 오늘 금융 감독원에 출석합니다. 금감원은 김 전 의장이 카카오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직접 지시를 내렸거나 보고를 받았는지 추궁할 걸로 보입니다.
4. '럼피스킨병' 잇단 확산…"이동 중지 연장"
지난 20일 첫 발생 이후 사흘 만에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모두 10건으로 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이동 중지 명령을 연장하고, 소 120만 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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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즈볼라 참전하면 상상 못 할 공격"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헤즈볼라가 참전하면 상상 못 할 공격을 가하겠다며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추가 인질 석방을 위해 이스라엘에 지상군 투입을 만류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2. 빈 살만과 정상회담…21조 추가 유치
사우디 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빈 살만 왕세자와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사우디와 21조 원 규모의 계약과 양해 각서가 체결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