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사우디 국빈' 윤대통령, 환영식서 기마부대 호위 · 의장대 사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맞이하는 공식 환영식이 22일(현지시간) 리야드 야마마궁 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탄 차량이 이날 야마마궁 입구로 들어서자 사우디 기마부대가 정원 안까지 호위했습니다.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차량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를 직접 영접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이어 레드카펫을 따라 걸으며 사우디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야마마궁 내부로 입장한 윤 대통령은 사우디 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