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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학부모에 400만원"…민원 시달린 의정부 교사 순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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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수송기의 '보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격화되자, 일본 정부는 이스라엘에 자위대 수송기를 투입해 총 83명을 대피시켰습니다. 탑승자 대다수는 일본인이었지만, 한국인 18명과 외국 국적의 가족 1명도 포함됐습니다.

지난 14일 우리 군 수송기가 교민을 대피시킬 때, 일본인 51명도 함께 탑승하도록 했죠. 이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수송기는 요르단을 거쳐 내일(21일) 새벽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