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경찰, '오피스텔 150여 채 소유' 임대인 전세사기 혐의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서울 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에 오피스텔 150여 채를 소유한 50대 임대인 김 모 씨가 임차인들을 상대로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를 수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계약이 끝나고도 일부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습니다.

전세사기 의혹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