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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자막뉴스] "사랑만 주고 떠난 동료" 탐지견 럭키 작별…동료 경찰들 추모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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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전경찰특공대원들이 동고동락한 경찰견 럭키를 떠나 보냈습니다.

매해 열린 경찰특공대 전술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탐지견 럭키는, 주로 폭발물을 찾는 업무를 수행하며 특공대원들과 6년을 동고동락 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와 폭발물 신고 출동, 실종자 수색 등 무려 200회 이상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