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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뉴스딱] 화단 버려진 봉지서 '금반지 뭉치'…숨겨둔 사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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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화단에 버려진 검은 비닐봉지 안에서 5천만 원 상당의 금반지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지난 7월 25일 경기 용인시 한 금은방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에서는 30대 남성 A 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금은방 앞에 도착해 서성였고, 뒤이어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 주변을 둘러보다 준비한 망치로 금은방의 유리창을 깨고 침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