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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임영웅 티켓 555만 원"…온라인은 처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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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으로 각종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 입장권을 웃돈 얹어 판매하는 암표 거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한 유명 가수의 공연 티켓을 555만 원에 파는 경우까지 있다는데 문제는 이거를 처벌할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온라인 티켓 거래 사이트.

다음 달 열리는 가수 임영웅 씨의 콘서트 입장권을 판다는 글이 수두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