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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구멍 뚫린 지역 의료…'국립대병원' 총괄 권한 부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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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에 놓인 지역 필수 의료 체계를 복원하기 위해서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국립대병원을 지역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서 필수 의료와 응급 의료가 원활해지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양산부산대어린이병원.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유일한 어린이 중증 질환 전문병원인데, 전공의는 5명뿐이고, 11명 자리가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