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 정식 출시

▲ 뮤 모나크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9일, 모바일 MMORPG 신작 ‘뮤 모나크’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뮤 모나크는 2001년 출시된 PC MMORPG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다룬다. 협업과 경쟁이 펼쳐지는 PvP 콘텐츠, 다양한 전장으로 구성된 필드 콘텐츠 등을 갖췄으며, 원작 감성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레트로 그래픽의 경우 게임 몰입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UX와 UI를 제공한다.

스토리는 타락한 '뮤' 대륙에 마왕이 부활하며 혼란이 일자, 각 지방 영주들이 새로운 제국 건설을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마왕을 잠재울 봉인석 조각을 찾는 여정을 그린다. 이용자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3종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새로운 제국 건설에 함께해야 한다.

한편, 웹젠은 뮤 모나크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증정한다. 뮤 모나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이용자들은 ‘사전예약 호칭’, 보석 아이템 3종, ‘제자리 부활석' 등을 받을 수 있다.

뮤 모나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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