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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불도저로 피자 가게 밀어버린 이스라엘?…가게 광고했다가 와르르 무너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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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인근 마을 후와라에 있는 한 피자 가게를 강제 철거했습니다.

최근 SNS에 백발의 할머니가 피자 옆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광고가 게시됐습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피자 가게 광고 사진 같지만, 사실 이 사진은 하마스에 인질로 납치된 할머니의 사진을 이용해 만든 광고였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이 피자 가게가 테러 활동을 선동·지원한다고 판단해 불도저로 가게를 완전히 밀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