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양대 노조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 측의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총파업 계획을 밝혔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조는 평일 운행률을 노선별에 따라 54~80%까지 유지하면서 파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남주현 기자 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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