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은 수요일. 청년 정치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죠. 국민의힘 김재섭 전 비대위원,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전 최고위원입니다. 요즘 연일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오고 있어서 그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그제는 소통이었고 어제는 통합이었고, 오늘도 조금 전에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제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통합위원회 만찬 모습입니다. 보궐선거 패배 이후 처음 당 주요 인사들과 마주한 자리. 정부, 여당 지도부 등까지 약 90명이 모였습니다. 어제 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발언한 메시지, 그리고 조금 전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한 메시지까지 함께 듣고 오겠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 만찬 (어제) : '(이 분야는) 내가 수십 년 관료 생활을 한 내가 더 전문가니까 외부에서 가타부타 안 해도 내가 다 안다' 그런 생각을 가져서는 저희가 국민통합을 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어려움을 우리가 공감 해야 되는데…정서적으로 공감을 하는 자세로 우리 내각과 당이 움직여나가는 것이 그게 통합의 밑거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은혜/대통령실 홍보수석 :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윤 대통령 어제 통합위 만찬 주재
· 윤 대통령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 윤 대통령 "저와 내각이 반성하겠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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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통합위원회 만찬 모습입니다. 보궐선거 패배 이후 처음 당 주요 인사들과 마주한 자리. 정부, 여당 지도부 등까지 약 90명이 모였습니다. 어제 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직접 발언한 메시지, 그리고 조금 전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한 메시지까지 함께 듣고 오겠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 만찬 (어제) : '(이 분야는) 내가 수십 년 관료 생활을 한 내가 더 전문가니까 외부에서 가타부타 안 해도 내가 다 안다' 그런 생각을 가져서는 저희가 국민통합을 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어려움을 우리가 공감 해야 되는데…정서적으로 공감을 하는 자세로 우리 내각과 당이 움직여나가는 것이 그게 통합의 밑거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은혜/대통령실 홍보수석 :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윤 대통령 어제 통합위 만찬 주재
· 윤 대통령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선 안 돼"
·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 윤 대통령 "저와 내각이 반성하겠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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