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도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셨죠?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낮 동안에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겠는데요.
서울의 최고기온이 21도, 전주 23도, 대구가 24도까지 오르며 바깥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일교차 유념하셔서 옷차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 추위를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양은 5에서 40mm가 되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말에 부쩍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간간이 구름 정도만 지나고 있습니다.
안개도 먼지도 없이 시야가 깨끗하게 트여 있는데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겠고 늦은 오후부터 구름의 양만 조금 늘겠습니다.
한편 산지를 중심으로는 밤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를 비롯해 강릉은 25도, 전주 23도, 부산 24도, 제주도는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에 비가 내린 뒤 이번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기록하겠습니다.
(양태빈 가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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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도 아침에는 제법 쌀쌀하셨죠?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낮 동안에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겠는데요.
서울의 최고기온이 21도, 전주 23도, 대구가 24도까지 오르며 바깥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일교차 유념하셔서 옷차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 추위를 재촉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양은 5에서 40mm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