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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정치쇼] 의협 "파업 좋아할 의사가 어딨겠나…다른 방법 없어 좌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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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째 협상 중인데 '1000명 증원'? 굉장한 충격
- 긴급회의서 '협상 의미 없는 것 아니냐' 성토
- 의사 절대수 부족하지 않다…분포가 문제
- 필수의료 지방의료 공백? 원인 따로 있어
- 수가 정상화가 우선…정원 늘리면 의료질 하락
- 의사공급 늘면 수요도 유발돼, 전체 의료비 폭증
- 2020년 상처에 파업 원치 않지만…내부 고민 중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3년 10월 18일(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이연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김태현 :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반대하고 있고요. 그런데 청취자 한 분께서 문자를 주셨어요. "이해가 안 가는 게 맨날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면서 왜 정원을 늘리겠다는데 반대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의협의 입장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의사협회 김이연 대변인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